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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목요일 전례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5-04-15 (수) 09:05 조회 : 400


이번 성주간은 봉헌생활의 해를 맞이하여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수사님들이 모두 모여 성주간 전례를 함께 했습니다.  


성 목요일 전례

성 목요일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 만찬을 통해

성체성사와 사제직을 제정하심으로써 영원한 사랑의 계명을 약속하셨다는 것에서

가장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전국 각 교구에서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성체성사와 사제직을 기념하여

성유 축성 미사를 봉헌 합니다.

그리고 성 목요일 저녁 주님 만찬 미사를 통해 사순시기가 끝나게 됩니다.

이날 미사 전례에서는 예수님께서 애덕과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을 기념하는 발씻김 예식이 있으며,

미사 후, 예수님의 수난에 대한 고통을 묵상하고 참회하기 위해

본 제대를 벗기고, 십자가를 가리게 됩니다.

이때 성체는 본감실에서 수난감실로 옮겨지며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성체 조배를 하게 됩니다.




성 목요일 전례는 본원 공동체 원장

김규동 요나 수사님께서 집전하셨습니다.












발씻김 예식










수난감실

성 목요일 미사에서는 미사 끝에 강복이 없습니다.

성찬의 전례가 끝나면 바로 사제는 감실 안에 모셔둔 성체를

수난 감실로 옮깁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홀로 계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사제는 성체를 수난 감실로 옮겨 모시고

성체조배 후 다시 성당으로 돌아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음을 상징하는 의미로

제대에 있는 십자가와 제대보, 초, 장식등을 모두 치우며

십자가를 자주색 천으로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감실도 열어 놓으며 감실 등도 꺼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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