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귀요믜@_@//

요즘 수도회 성소자가 많이 줄었죠 ㅠ_ㅠ 

성소자 가뭄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

마른 땅에 단비 내리 듯 젊고 활기찬 성소자가 입회하게 되었답니다 ㅋ

오~ 기쁘지 아니한가??!

2014년 1월 8일 5시 40분! 저녁기도 시간에 모든~ 형제들이 모여

강바오로 형제의 입회식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ㅎ




흠 -_-... 강바오로 형제를 아들처럼 여기시는 양성장 신부님 김바오로 수사님

바오로끼리 아빠 -  아들 관계로 살고 있답니다 ㅋㅋ

근디.. 좀 다정하게 안나왔네요 -_-;;;




입회하는 형제에게 수여될 수도회 배지(badge)





드디어 지부장 수사님 앞에서 수도원에 1년간 함께 살아보겠다고(?)

청원했습니다 ㅠㅠ... 감격스럽군요 ㅎ




지금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총회기간이라 모든 수사님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입회식을 했답니다. 그래서 더~ 욱 더~ 뜻깊은 입회식이었죠ㅎ



열심히 잘~ 살아 보겠습니다!!!



지부장 수사님께서 강바오로 형제에게

수도회 배지를 달아주셨습니다 ㅎ



이어지는 지부장 수사님의 훈화말씀.

"음~ 그 열정으로 잘 살아보시게!!"



이렇게 모든 예식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강바오로 형제 입이 귀에 걸려 있군요 ^_^/



참 볼수록 매력있는 강바오로 형제!
 
입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도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강바오로 형제에게

뜨거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_^)(_ _)(^_^)//



마지막... -_-;; ㅋ


 잇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