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님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친구들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오길 ...
딸 큰 집갔다가 이제 도착했어 혹시나 해서 어제 놀러간 사진이라도 올라왔나해서 열었는데 없네...흐흐흐  
모두 모두 딸보고싶대 지혜,지영이도 고모가 많이 보고싶댄다.
딸이 없어 모두 허전하대...
고모는 수빈이 카메라 사오셨어 나중에 고맙다 인사드려라
딸 나오면 모두 집에 모이기로 했단다
딸..마이 마이 정말 정말 보고싶다
까칠한 우리딸 잘 적응하는지 걱정도 되고....잘 하리라 믿어 ..
행복한 나날이 되길 늘 기도한단다 ..
수사님, 선생님 ,친구들한테 새해인사했지
수빈아 곰순이 매일 엄마가 뽀뽀해주고 글어안고 잔다
딸 사랑해....
                                           엄마,아빠가.....